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다리우스(리그 오브 레전드) (문단 편집) === 편애 논란 === 일단 다리우스는 OP 제조기로 유명한 디자이너 서튼리티의 첫 작품이다. 심지어 제작과 리워크 모두를 혼자 담당한 몇 안 되는 케이스이기도 하다. 서튼리티는 다리우스의 얼굴을 자기 아바타로 쓰는 등 강한 애착을 보였고, 다리우스의 밸런스는 적절하며 만약 하향할 부분이 있다면 그에 상응하는 상향으로 조정하겠다면서 옹호하는 발언을 하기도 했다. 그런데 이런 서튼리티가 [[http://www.inven.co.kr/board/powerbbs.php?come_idx=3338&query=view&p=1&my=&category=&sort=PID&orderby=&where=&name=&subject=&content=&keyword=&sterm=&iskin=&mskin=&l=1569|다리우스의 W가 건물에 추가 피해를 준다는 사실을 모르고 게시판에 리플을 단 것이 이슈가 되었다.]] 반면 당시 밸런스를 담당하던 [[라이언 스캇|모렐로]]는 다리우스를 계속 너프시키려 했고 디자인 자체가 마음에 안 든다며 자기라면 다르게 만들었을 거라는 얘기도 많이 했다. 시스템의 일관성을 중요하던 모렐로가 가장 불만스러워하던 점은 녹서스의 단두대가 고정 피해를 입히는 점으로, 모렐로는 기본적으로 물리 피해로 하되 출혈 중첩에 따라 방어구 관통력이 10%씩 최대 100%까지 늘려 조건부 고정 피해 스킬로 만들고 싶었다고 한다. 아무래도 당시 발언권은 모렐로 > 서튼리티였는지 다리우스는 계속 너프를 당하긴 했다. 라이엇의 아들이라 불리는 이즈리얼만큼이나 다리우스 역시 유독 라이엇의 편애를 받는 챔피언이라는 인식이 강하다. 이즈리얼은 조금만 티어가 떨어져도 바로 버프를 받아 구제되는 경우가 많아 라이엇의 아들이라는 별명을 얻었다면, 다리우스는 아예 티어가 떨어지지 않고 항상 정상의 자리를 지키고 있었기에 유저들에게 라이엇의 아들으로 찍혔다. 무려 장장 7년 동안 2티어 아래로 내려간 적이 없을 정도로 악명을 떨쳤음에도 너프를 거의 당하지 않았으며, 오히려 2티어 초중반쯤에서 준수한 성적을 보일 때 버프를 받은 이력도 존재한다.[* 9시즌 중반 당시 학살(Q)의 체력 회복량을 증가시키는 버프. 해당 버프가 적용된 이후 거의 2년 가까이 1티어 자리를 단 한 순간도 넘겨 준 적이 없었다.] 북미에서도 역시 OP로 취급받으며 왜 너프를 받지 않냐는 항의가 거세지만, 최상위 티어에서의 낮은 승률과 미미한 대회 출전 경력 때문에 별다른 조정을 받지 않았다. 때문에 안 그래도 좋지 않던 인식은 시즌을 거듭할수록 수직 하락하여 전 세계적으로 [[둠피스트|옆동네 주먹 흑형]]마냥 '''[[사기 캐릭터]], 역겨운 챔피언'''이라는 인식이 붙었다. 이 같은 인식이 널리 퍼진 데에는 다리우스라는 챔피언의 특징도 한 몫 했다. 다리우스는 라인전에서는 적수가 거의 없을 정도로 압도적인 라인킬 확률을 자랑하는 데다, E 스킬을 통해 중거리에서 강제로 교전을 시작할 수도 있다. 때문에 다리우스를 상대로는 라인전에서 이기는 것은 물론 라인전이 약할 경우 버티는 것조차도 쉽지 않다. 라인전이 밀리기 시작하면 끝없이 밀리는 탑 라인 특성상, 다리우스보다 라인전이 약한 챔피언을 채용한 대부분의 탑 라이너들에게 미움받는 것은 당연한 수속이다. 여기에 킬을 잘 주워 먹고 궁극기를 배우는 순간 상대 정글이 갱을 와도 더블 킬을 내거나 돌격형 전사의 한계를 극복하고 한타를 파괴하는 등 다른 라인에도 큰 영향을 미치기에 모든 라인 유저들이 싫어하는 역겨운 챔피언이 된 것.[* 다리우스 상대로 라인전을 이길 정도로 강력한 돌격형 전사들은 대부분 한타 페이즈에 접어들면 유통기한이 오기에, 탑을 제외한 다른 라인 유저들에게는 그다지 위협적이라고 인식되지 않는 것과는 대조적이다.] 레전드 오브 룬테라에서도 얼굴 마담으로 활동 중이다. 룬테라 정식 출시 트레일러인 Breathe에서도, [[룬테라 이야기]] 녹서스 편에서도 주인공으로 등장했으며 아예 룬테라 앱의 아이콘마저 원래 포로였던 것을 다리우스의 얼굴로 바꿔 버렸다. 이걸 본 유저들은 라이엇에서 다리우스를 편애한다는 것을 인정했다며 농담 섞인 반응을 보이는 중. 11시즌 트레일러인 대몰락에서도 녹서스 측 일원으로 등장하며 녹서스 측의 대표 챔피언 자리를 굳건하게 지키는 중이다. 와일드 리프트에도 높은 인기를 증명하듯 출시 2개월 후 신규 챔피언으로 추가되었다. 11시즌 들어 다리우스는 너프 타겟으로 찍혔다. 패시브 공격력 증가 롤백, 포획의 쿨타임 증가, 발걸음 분쇄기 돌진 삭제 등등 치명적인 직간접 너프를 다수 받은 것. 그러나 지표가 내려가자 보상 버프로 W스킬의 쿨타임을 전구간2초 감소와 더불어 기존에 받았던 너프들이 전부 롤백되는 버프를 받으며 다시 1티어에 진입하였다. 심지어 이런 너프들을 전부 롤백 받았음에도 추가적으로 궁극기 대미지 버프까지 받아 많은 탑 유저들의 의아함과 원성을 자아냈다.[* 프리 시즌이 시작되고 나서 해신 작쇼, 리워크 굶주린 히드라 등 다른 브루저들이 간접 버프를 받으며 미쳐 날뛰고 있을때도 다리우스는 삼위일체 -> 망자의 갑옷 순을 거치는 템트리로 1티어를 석권하고 있었다. 삼위일체는 몰락한 왕의 검에도 밀린다는 의견이 있을 정도로 신화 가치가 떨어지는 아이템인건 둘째치고, 그렇게 쟁쟁하던 사기 아이템들을 단 하나도 채용하지 못하는 챔피언이 단순 기본 체급으로 1티어 자리를 지키고 있었다는 뜻. 당연히 해신 작쇼와 굶주린 히드라가 조정을 받으며 타 탑 챔피언들이 간접 너프를 받게 되자 다리우스는 다시 1티어 최상위권에 안착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